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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한잔의 여유

쌍둥이 할머니

금둥이 은둥이 까꿍 ~ ~
2024.07.14   9주차 들어섰다고
예정일은  2025.02.14

까꿍

큰아들 내외가 준 선물
금둥이 은둥이란다
ㅎㅎㅎ 쌍둥이 라고
한번에 둘 을 ~ ~ 와우 최곤데

감격의 눈물이
가슴이 쿵덕 쿵덕
어머나 애들아 수고 했다
그리고 감사하고 고맙고 ~~
아기 가진다고 스위스 여행도 함께 못했는데  (끝내 둘이도 스위스,이탈리아 다녀오긴 했다만 ~~  ㅋㅋ)
마지막으로 여행도 잘 다녀오고
몸 만들더니  
이렇게 따따봉 선물을 주시네  ~~
이게 할미의 마음인가
너~무 좋구
너~무 고맙고
미선이 너~무 기특하고
너무나 감사해
쌍둥이 금둥이.은둥아
우리 내년 2월에 보자
씩씩하게 잘 커서 할미 하고
눈 맞춤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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