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릇파릇 두릅
생기 발랄한 봄처녀처럼 곱다
우리 큰애기 친정
안동사돈께서
사과밭 구석구석 다니시며 따보내주신 귀한 선물
매년 이맘때 박스로 주시니
감사할 따름 입니다 사돈 ~ ~
귀한거 허투루 두었다가 시들어버리면 클난다
언능 서둘러야지
오래도록 먹을수 있게
장아찌 담궜당 ~ ~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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